'가시 면류관 쓴 예수' 코스프레하고 집회 참석한 박사모
한 남성이 십자가를 진 예수 복장을 하고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.
지난 2일 박사모 공식 카페 '국민저항본부'에 "어제 청와대길 십자가 진 예수님 등장!"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.
글쓴이는 "가시면류관 쓴 예수님이 맨발에 십자가를 진 채 고난의 행군에 나타나셨다"며 "박대통령님 부활의 징조다"라며 예수 복장을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한 것.
니미럴. 박사모 남성 회원이 예수 복장에 십자가를 메고 탄핵반대 시위를 하면서 박근혜는 부활 할 것 이라며 현 시대에 볼 수 없는 순교자라고 극찬 한 것은 매우 저급한 코스프레 이며 멍청한 짖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