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재범 CNN


미국의 세계적인 힙합 가수 제이지(Jay-Z)와 손잡은 래퍼 겸 프로듀서 박재범(30)은 "마침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됐다"며 기대감을 드러냈다.

박재범은 9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"회사에 속한 그룹 시스템에서는 나 자신을 많이 표현할 수가 없었다"며 이같이 밝혔다.

박재범은 미국 시애틀에서 유소년기를 보내던 시절부터 제이지의 굉장한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.




아이슬란드 본선 진출


유로 2016에서 돌풍을 일으킨 두 팀 사이에 명암이 갈렸다.

아이슬란드가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고 웨일스는 예선에서 단 1패를 당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.

인구가 약 34만 명에 불과한 아이슬란드는 지난 유로 2016에서 역사상 첫 메이저 대회 본선에 올라 8강까지 오르는 이변을 만들었다.

반면 아이슬란드와 마찬가지로 유로 2016에서 역사상 첫 유로 대회 본선을 밟아 4강까지 올랐던 웨일스는 월드컵 탈락이 확정됐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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