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도깨비' 유인나, 中드라마 하차에 의연.."역할들, 제자리 찾아간것"
배우 유인나가 최근 중국의 한한령'(限韓令, 한류 금지령)으로 현지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연한 태도.
tvN 새 금토 드라마 '쓸쓸하고 찬란하神-도깨비'(이하 '도깨비') 제작 발표회.
유인나는 중국 후난위성TV '상애천사천년 2: 달빛 아래의 교환'에서 하차한 것과 관련 질문을 받고 "데뷔 초 선배들이 '각자 역할은 우리가 주는 게 아니라 신이 주는 것'이라고 말씀해주셨다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