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상미 "'집밥' 요리 남편에게 해줘, 맛있다고는 안하더라"


배우 남상미(33)가 '집밥 백선생3'에서 요리를 배워 남편에게 해줬다고 인터뷰.


남상미는 "제가 이제 막 시집 가서 이제 시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을 했다. 그러니까 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밥 먹다가 스스로 해결하고 딸을 해결하고 신랑을 해결해줘야 하는 처지가 됐다"


"딱 타이밍 절묘하게 섭외가 들어와서 '운명이다. 감사하다'는 생각을 했다. 저 같은 여자들 많지 않느냐. 요리에 관심 없는 여자들이 많아 그런 분을 대변해주고 싶었다"





"일취월장하고 있다. 어머어마하다. (남편에게) 많이 해줬다. 이 사람이 맛있다는 말을 안 해서 간 큰 남자라고 했다. 개인의 취향이니까 '설탕 더 넣어서 먹든지 간장은 저기 있어'라고 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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